[내돈내산] 홈캠 – 티피링크 Tapo C210 & C110

125기가 정도의 SD카드만 넣어도 12~16일 정도 루프기능 없이 사용가능하고

루프기능을 통해 포맷을 시켜주거나 주기적으로 sd카드를 비워줄 필요가 없어요.

대신 SD카드는 개별구매를 해야하는데 저는 삼성 125g sd카드 11000원에

구입을 해서 넣었답니다.

이 기능을 통해 영상의 필요한 부분만 컷트해서 저용량으로 휴대폰에 저장할 수 있습니다.

다섯. 야간촬영 화질

Tapo 홈캠의 경우 실내의 밝기를 통해 저절로 빛을 조절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요.

실내가 어두워지면 저절로 빛을 많이 통과시켜 야간촬영에도 생각보다 밝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 만족스러운 가격대

두대 합쳐서 8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사용중입니다.

홈캠 – 티피링크 Tapo C210 & C110 단점

하나. Tapo C210 & C110 홈캠은 wifi가 있어야만 설치가 가능합니다.

가정 내 공유기나 통신사의 wifi가 있어야만 홈캠 설치가 가능합니다.

둘. 홈캠과 같은 wifi에 접속되어 있지 않을 시 5분마다 경고화면이 떠요.

저같은 경우에는 윈도우에서 ‘휴대폰과 연결’ 프로그램을 통해 홈캠을 보고 있는데, 5분마다 계속하기를 눌러줘야 하는 단점이 있어요.

‘휴대폰과 연결’ 프로그램에서 휴대폰 화면 열기를 통해 휴대폰에 tapo를 틀어놓으면 되지만 너무너무 불편해요.

홈캠과 휴대폰은 같은 wifi로 연결을 하면 경고 문구 없이 계속해서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